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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 당대세계복음화 사역1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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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차 당세복 사역 17일차 오늘은 새벽 5시 30분에 식사를 하고 6시에 출발을 했다. 여러주를 순회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약 2시간을 달려서 찰라테낭고주에 도착을 했다. 아놀드 목사님과 엘살바도르 다윗 목사님께서 사역을 하시는 주다. 도착한 교회는 규모가 조금 있었다. 담임 목사님은 당신 교회의 사역을 한참 말씀하셨다. 국제 단체와 연계해서 사역을 하며 약 300여명의 아이들을 돕고 있다고 한다. 컴퓨터와 미용과 기타 등등을 교육해서 가난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한다.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바로 아놀드 목사님이 메시지를 하셨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따님을 비롯해 성도들 10여명 정도가 앉아 있었다. 분위기는 거의 교회 직원같은 분위기다. 따로 광고하거나 초청을 한 모습이 거의 보이지를 않는다. 아놀드 목사님의 날 선 메시지가 선포되는 중에도 몇 명은 일어나서 왔다갔다 한다. 음료수를 가지고 오고 화장실을 다녀오고... 급기야는 담임 목사님도 첫 강의 말미에는 찾아온 어떤 분을 만나고, 전화를 하는등 아주 산만했다. 쉬는 시간이 15분 주어졌는데, 20분이 지나도 성도들 그 아무도 자리에 앉지를 않는다. 겨우 시작된 두 번째 강의에 다윗 목사님은 아주 답답한 마음으로 다시 복음을 풀어내셨고, 뒤이어 케빈도 복음을 풀어냈다. 그런데 그 아무에게도 계시가 되지를 않았다. 담임 목사님은 메시지후에 아주 의례적인 인사말로 마무리를 했고, 본인에게 찾아와서는 ‘찰라테낭고에는 목사님의 집이 있다고 생각해 주십시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라고 하신다. 아주 형식적인 그런 인사다. 표정관리하기가 힘들었지만, 그동안 연습한 결과로 나름 비슷하게 웃음을 지으면서 고맙다고 하고, 신발에 먼지를 털어버리고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첫 강 마치고 바로 나오고 싶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참고 있었지만 역시다. 아놀드 목사님과 다윗 목사님이 많이 수고하셨는데, 오전 집회는 꽝이었다. 그래서 식사라도 제대로 대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사역에 첫 외식을 했다. 식사를 하면서 아놀드 목사님과 러시아 사역에 대한 부분을 나누었다. 러시아에 계시면서 아놀드 목사님을 초청한 분들은 쿠바분이지만 러시아 시민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시다. 그 분들이 먼저 초청을 한 것이기 때문에 러시아 사역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일단 논의되기로 꿈브레를 참여하기 전에 러시아 사역을 하고 한국으로 오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그리고 그 초청한 분도 러시아 대표로 꿈브레에 오시는 것으로 했다. 물론 러시아 사역을 하면서 러시아의 제자들이 일어나면 그 분들도 모시기로 했다. 일단 러시아의 쿠바 제자와 소통을 하고 나서 확답을 받으면 바로 티켓팅을 진행한다. 러시아의 중요한 응답이 있기를 바라고, 그 문을 통해 북방과 동유럽 전체에 이 복음이 확산되기를 바란다. 치킨과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본 교회 건물을 페인트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 - 한국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을 구입하고 나서 우리는 다음 주로 이동을 하고, 아놀드 목사님과 다윗 목사님은 그 주의 다른 교회로 이동을 했다. 그리고 한참을 달렸다. 3시간 이상을 달려 산타 아나주에 도착을 했다. 먼저 간 곳은 로베르토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교회였다. 깔까모 목사님께서 같이 계셨다. 교회는 흙길로 된 길을 한참 갔는데, 오토바이도 올라가기 힘든 그런 곳이었다. 그런데 그 외지고 비탈진 곳에 교회가 꽤 규모있게 있었다. 하나님의 성회 소속인 교회에는 한 3-40여명 성도가 모여 있었다. 갑자기 깔까모 목사님께서 인사를 시키시는 바람에 죠리를 신은 채로 올라가서 인사를 했다. 그리고 나서 깔까모 목사님께서 잠시 말씀을 전하시고 이후에 로베르토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셨다. 깔까모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실 때에 여러 곳에서 아멘으로 화답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동해야 할 곳이 많아서 잠시만 보고 왔지만 귀한 교회라는 생각이 든다. 다음 교회는 빅토르 우고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곳이다. 같은 산타 아나주에 있는 교회이고 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이전교회와는 다르게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요충지에 있었다. 빅토르 우고 목사님은 지난번 쿠바 두란노 대회에도 참여하신 분이시다. 공부를 많이한, 그래서 성경의 바탕이 풍부한 분이시다. 이분이 사역한 교회의 오늘 집회는 사실상 3번째 집회라고 한다. 첫 집회 때 이 메시지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두번째에는 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임도 하고 전체 집회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은 아예 불신자를 초청해서 하는 집회다. 교회당이 200여명 이상 들어갈 수 있는데 거의 꽉 찼다. 밖에서는 이들을 대접하기 위해 음식 준비가 한창이다. 또 인사를 시키셔서 본인이 나가서 짧게 우리가 온 이유를 설명한 뒤 바로 빅토르 우고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전하셨다. 그동안 빅토르 우고 목사님과는 대화만 나누었지, 사실상 그 분의 메시지를 듣는 것이 처음이었다. 그런데 앞에서 너무 편안하게 말씀을 전하시면서 전체를 끌고 가신다. 성경의 복음을 아주 힘있게 풀어내시는 것을 보고 그 자리를 나왔다. 나머지 집회에 대한 부분들은 다 보지를 못하고 나왔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다음 교회로 이동을 했다. 한 20여분 걸려서 손소네테주로 갔다. 벨무데쓰 목사님께서 사역을 하시는 곳이다. 8시까지 집회가 잡혀 있는데 7시 40분쯤 도착을 했다. 도착을 하고 나서 한 10분후에 메시지가 끝이 났다. 성도들은 한 4-50여명 앉아 있었던 것 같다. 언제나 그렇듯이 아주 강력하게 말씀을 하셨고, 특별히 담임 목사님께서 꼭 이 복음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라신다며 대놓고 말씀을 하셨다. 메시지를 마무리한 후에 담임 목사님이 올라오셨다. 원주민 느낌이 나는 분이시다. 목소리는 아주 작았고, 점잖게 말씀하시지만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이시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여러 목사님들을 이끄시는 위치에 계시는 분이라고 한다. 산타 아나주에 사역을 하시는 분과 손소네테주에 사역을 하시는 분들의 숙소가 바로 이 교회였다. 교회가 생각보다 규모가 있었는데 담임 목사님께서 숙소로 사용하시라고 배려해 주신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목사님은 아주 선명학계 계시가 되지는 않으셨다. 깔까모 목사님께서는 그래도 희망이 보인다는 정도로 평가하셨다. 내일도 이 교회에서 집회를 할 것인데, 꼭 이 복음을 받으시기를 기도하게 된다. 그리고 나서 숙소로 이동을 했다. 그런데 큰 사고가 날 뻔 했다. 우리가 타고 가는 봉고차가 타이어가 완전히 찢어진 것이다. 다행히도 뒷 바퀴였다. 만일 앞 바퀴였다면 차가 완전히 돌았을 것이고, 승합차의 특성상 바로 뒤집어졌을 것이다. 차 안에 사람들로 꽉 차 있었는데 말이다. 대수롭지 않게 타이어를 바꾸고 출발을 했지만 감사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오늘 차를 타고 이동한 시간만 8시간 정도다. 운전을 하시는 목사님은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너무 강행군이신데, 정말로 기쁨으로 감당을 해 주신다. 운전을 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할 뿐이다. 은혜받은 자가 빚진 자의 심정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인 것 같다. 이렇게 해서 국가적 전도 운동의 이틀 째 사역이 마무리 되었다. 내일은 마지막 사역이다. 우리는 더 먼 곳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엘살바도르를 살리고 계시다. 내일도 기대가 된다. 모든 영광을 우리 하나님께 돌려 드린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오직 당대 세계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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